포 페트롤 / 퍼피구조대 생일파티
아이들은 매년 생일을 맞이할수록, 생일에 대한 좋은 기억이 쌓일수록 말그대로, 학수고대를 한다. 아이의 여섯번째 생일은 가을이 오고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, 생일이 다가온다며 Paw Patrol , 포 페트롤 / 퍼피 구조대 생일 파티를 하겠다고 선언했다.
테마가 일찍 정해지면 엄마는 좋다. 12월은 그렇지 않아도 니콜라스 준비, 크리스마스 준비, 신정 등 바쁜 달인데, 할 수 있는 부분은 미리 준비를 해야 1월이 되면 서두르지 않고 계획된대로 생일파티를 할 수 있다.
* 다섯번째 생일
야카리 인디언 생일파티
야카리 인디언 생일파티 벌써 내 아이가 만5세라니.. 첫 생일은 한국에서 엄마,아빠 그리고 첫 돌을 맞은 딸까지 같은 한복으로 맞춰 입고 돌잔치를 했고, 두 번째 생일부터는 독일에서 작은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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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네번째 생일
미니마우스 생일파티
미니마우스 생일파티 아이가 만3세 때에는 좋아하는 동물이 고양이라서 헬로키티 생일파티를 했는데, 아이가 너무 좋아했고, 생일이 지난 후에도 자주 생일 파티 이야기를 했었다. 만 4세부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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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세번째 생일
헬로키티 생일파티
헬로키티 생일파티 아이가 두 살 때 제일 좋아하는 동물이 고양이었다. 고양이 인형을 하나 사주려고 시내를 돌아다녔는데, 강아지, 테디베어, 악어, 토끼등의 많은 인형은 있으나 의외로 고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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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생일파티는, 친구들을 초대할 경우, 친구들과 하는 파티 한 번, 주말에 가족과 하는 파티 한 번까지 두 번의 파티를 한다.
간단한 케이크를 구워 생크림으로 장식한 뒤 빨간색과 핑크색으로 케이크 전체의 색감을 더해주었다. 케이크 윗부분은 식용 종이로 아이가 원하는 스카이와 에버레스트 케이크로 완성시켰다.
테마가 테마인만큼 뼈모양 쿠키커터를 사서, 아이와 같이 쿠키를 구운다음 그 위에 장식도 아이와 같이 했다. 아이는 베이킹 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, 베이킹을 하면 달달한 것들을 몰래 먹을 수 있는 재미가 더 큰 것 같다. 본인이 만든 과자에 아주 흡족해하며 친구들에게 나누어주었다.
아이들 상은 간단하다. 아이가 딸기 케이크를 하나 만들었고, 그 앞에 있는 초코렛 머핀도 먹고 싶다고 해서 아빠와 함께 생일 전날 구웠었다. 말린 사과가 달고 맛있어서, 과자처럼 먹으라고 준비했고, 그 앞에 무지개 모양 과일과 기차 야채를 준비했다. 아이와 함께 만든 뼈모양 과자와 한 두가지 아이가 먹고싶다고 했던 과자까지 올리면 끝.
케이크 옆면이 밋밋해 보여서 M & M 으로 개 발바닥을 붙여뒀더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.
손님들이 우리 집 문을 열면 보이도록, 이번에는 알록달록한 포 페트롤 분위기를 만들어봤다. 1층은 알록달록, 2층은 핑크핑크한 파티 분위기가 연출되었다. 2층에 있는 핑크색 뱃지도, 1층의 파란 뱃지도 만드느라 시간이 생각보다 아주 많이 걸렸는데, 다음에 한 번 더 포 페트롤 테마로 파티를 한다면 파티세트를 살 것 같기도 하다.
독일은 생일이 되면 정원에 혹은 집 밖에 풍선을 몇 개 걸어놓는다.
이 날을 위한 탑을 준비했다. 뱃지 디자인을 그대로 전사지에 프린트해서 다림질로 옷에 그림을 고정시키면 된다.
생일에 와 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의미로 주는 구디백. 초코렛과 젤리, 장난감, 플레이도우를 넣어 간단하게 준비했다.
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 내 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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